- 국민대표 20인 중 선행봉사부문으로 초청받아
포스코O&M(김정수
대표)의 임주현
과장이 5월 10일 자정
대통령 임기개시
타종 행사에 참석했다. 타종행사는
종로2가에 위치한 보신각에서 실시하였으며, 임주현
과장은 국민 대표 20인 중 1명으로
초대 받아 행사에 함께했다.
임기개시
타종행사는
제15대
대통령의 취임을 알리는 행사로 새벽에 서른 세번의 타종으로 도성 8문을
열었던 *파루의
전통에 따라 이루어졌다.
타종은 대한민국 각 지역, 성별, 계층을
대표하는 국민 대표 20명이
참여해 보신각 종을 치며 국민과 대통령의 꿈이 성취되길 바라는 소망을 종소리에 담았다.
*파루란? 조선시대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기 위해 33번
종을 침
국민대표로
참여한 포스코O&M 임주현
과장은 바다에 휩쓸린 어린이 남매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고, 119의인상(義人賞)을
수상하는 등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공로로 이번 국민대표
선행봉사부문에서 초청을 받았다.
임주현
과장은 “뜻깊은
자리에 초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국민대표로
불러주신 만큼 앞으로도 맡은바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해 직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임과장은
포스코O&M
안전환경그룹에서
위험개소에
대한 개선 안내와 중대재해처리법에서 요구하는 법정점검사항 등을 관리하여, 직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이번 타종행사에 포스코O&M 직원이 국민 대표로 초청받아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포문을 열게 되어 몹시 자랑스럽다. 이번 타종 행사 참여가 전 직원에게 귀감이 되어 이웃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모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