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원 운영하는 포스코O&M 직원노고 감사해
-초복 맞아 전 직원에게 닭갈비 48개 전달
포스코O&M의 고객사, 네이버가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춘천 네이버 커넥트원 사옥에서 포스코O&M 직원 전원에게 감사의 토담닭갈비를 선물했다. 코로나19로 감소한 행사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방역활동에 힘쓰고, 다양한 개선활동을 실시해준 성과에 감사를 표현한 것이다.
포스코O&M 네이버섹션은 코로나19로 행사가 감소하고 건물 방문이 줄어들자, 이 기간을 활용해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우선 넓은 공간 헷갈림을 줄이기 위해, 숙소키에 층별 위치와 건물간 이동이 가능한 층수를 표시해 편의를 높였다. 또한 배부용 팸플릿을 제작했으며, 거리두기를 실처하는 바닥라인을 작업하고, 항균시트로 손잡이, 자판기 등에 부착했다. 특히, 커넥트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활용해 손소독제를 비치할 케이스를 만들고, 글로벌모범시민위크를 맞아 폐목재를 활용 나무이름 붙여주기도 시행했다.
네이버 운영관리팀장은 “포스코O&M에서 코로나19로 방역활동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덕분에 커넥트원을 찾는 네이버직원들 만족도가 높다. 무더운 여름과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네이버직원들과 함께 행사할 날이 빨리오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포스코O&M은 춘천 데이터센터와 연수원으로 구성된 커넥트원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작물을 재배하는 컬쳐부지 등을 직접 조성하는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O&M은 2016년부터 5년째 네이버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재계약 수주를 이어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