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이
그룹사 엔투비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10월 26일 서울
금세기빌딩에서 ‘탄소중립 프로젝트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O&M이 실시하는 탄소저감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에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협약은 포스코O&M이 업특성을 반영하여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고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할 예정이며, 엔투비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소상공인 및 등록된 협력사 대상 프로젝트
연계 및 확산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프로젝트 임팩트 확산을 위한 참여단체를 연계하고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포스코O&M은 탄소중립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폐집기 업사이클링, 폐품을 통한 정크아트, 폐고철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사적으로는 개인 및 사업소 단위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물론 친환경컵 사용하기, 걸음기부 등을 전개하고
일상에서 업무까지 탄소중립활동 아이템을 찾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한 포스코O&M의
김정수 대표는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탄소중립 실천에 포스코O&M과 그룹사, 환경 단체가 협업하여 함께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 기업시민으로서 사회문제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함께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O&M은 지난 25일 환경부에서 주최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19개 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한 포스코그룹이 지향하는 함께하고 싶은 기업의 모습을 담은 기업시민 5대 브랜드 활동중인 ▲Green With POSCO(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와 △공급사, 고객사와 동반성장하는 Together with POSCO(함께 거래하고 싶은 회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