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월드프렌즈(NGO)와 협업해 임직원들은 동화책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연필 1,320개를 제작했고 취약아동에게 기부하며 미래세대 학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동화책은 코팅된 종이로 되어 있어 일반 쓰레기로 분리돼 그대로 소각되거나 매립되는데,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자원순환 문화 확대에도 앞장섰습니다.
부산센트럴스퀘어에 임차인 퇴거 시 발생한 아동용품을 업사이클링하여 부산아동복지협회에 기증했습니다. 회전목마, 레고블록, 어린이도서, 매트리스, 유모차 등 500여 개 물품을 기부하며 미래를 만들어나갈 어린아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했습니다.